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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소통과 화합의 장`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30일
↑↑ 강동면 신년인사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면장 김영주)에서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6일 강동면복지회관에서 강동청년회(회장 송명곤) 주관으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진윤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과 김영주 강동면장을 비롯하여 지역 유관기관·자생단체장과 28개 마을의 이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떡국과 다과를 나눠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마을 경로당에 전달할 자그마한 선물도 준비하여 경로정신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명곤 청년회장은 “혹독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동면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난해는 가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면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잘 극복했듯이, 올해도 강동면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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