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경주시 종친회, 종친 일가 `신년 인사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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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가락 경주시 종친회(회장 김병해)는 지난 20일(토) 경주 예술의 전당 지하 센텀 뷔페 연회장에서 가락 경주시 종친회의 각 단체 및 가락읍. 면. 동 종친, 이사, 시 부녀회, 가락청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는 김병해 종친회장, 김현관 청년회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김종원 전 가락중앙종친회 상임부회장, 김병도 시의원 및 도·시의원, 김석준 중앙종친회 부회장, 김종택 능참봉, 이원선 도 종친회 부녀회장, 읍. 면. 동 종친회장, 등 17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김병해 가락 경주시 종친회장은 "지난해에는 종친회가 여러 가지 혼란스럽고 어려운 일들을 겪었습니다만 종친 일가 여러분들께서 뜻을 함께하고 힘을 모아주신 덕분으로 잘 이겨냈으며 새로운 걸음을 시작했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종친 일가 여러분 모두가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미래를 향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종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도약하는 무술년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