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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주시 건축상 수상작` 종합민원실에 전시

- 대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비롯해 9점 전시, 도시미관 향상 기여 우수 건축물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5일
↑↑ 종합민원실에 제7회 경주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 지난달 제7회 경주시 건축상에서 수상한 경주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모습들을 시청 민원실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수상작은 친환경 건축물로서 교류 및 휴식공간을 시사적인 건축물로 평가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업무시설과 전통한옥 건축물 부문서 금상을 수상한 산죽마을을 비롯한 총 9점이다.

경주시 건축상 선정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건축 관계자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건축디자인도시 구현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 건설과 참신하고 능력 있는 건축가 발굴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시행된 건축상 심사는 2015년 12월 1일부터 금년 11월말까지 사용승인 된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일반 건축물 16점과 전통한옥 건축물 7점이 접수되어 심사가 진행된바 있다.

제7회 경주시 건축상 수상작들은 경주시청 종합민원실의 건축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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