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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개원

- 지역 청소년 60명 대상 학습지도와 문화·예술 등 올바른 성장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개원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에서는 11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초5~중2)을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청소년 60명과 함께 숙제 및 교과 학습지도, 문화. 예술, 스포츠, 과학. 탐구 등 특기. 적성 교육, 부모교육, 현장체험, 급식, 건강관리, 상담, 귀가지도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써, 지난 2006년 3월 개원한 후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자원봉사단체, 개인의 재능기부와 후원 및 효과적인 운영으로 작년 전국 250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솔찬누리화랑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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