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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경주지청, 제7회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5일
↑↑ 검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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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이철희)은 지난 4일 오는 6. 13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서 관계자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검찰 및 유관기관은 ‘금품선거’․‘거짓말선거’․‘공무원의 선거개입’․‘여론조사 조작’․‘부정 경선운동’을 중점 단속대상 범죄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연락처 공유하는 등 24시간 핫라인 구축하여 선거사범 발생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사단계부터 수사 全 단계에서 검찰, 선관위, 경찰이 상호 협조하여 절차적 위법성 관련 논란을 사전 차단 할 예정이며 제보자 보호를 위해 특정범죄신고자등보호법에 따라 신원관리카드 작성하고 가명조서, 가명진술서를 작성한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함에 따라 선거사범전담반을 편성하여 특별근무체제에 돌입했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선거사범에 대하여는 신분, 소속 정당,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공명선거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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