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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현광사` 연말연시 `사랑의 쌀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1일
↑↑ 현광사 사랑의 쌀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에 위치한 현광사(주지 동광스님)에서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400kg(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현광사는 1996년에 창건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사찰이며, 주민들을 위해 수년째 물품을 기부해 오며 지역에 헌신하고 있다.

현광사 동광스님은 “우리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다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오 내남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춥고 외로운 우리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현광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내남면을 함께 만들자.”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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