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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유총연맹 현곡면분회,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8일
↑↑ 자유총연맹 현곡면분회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현곡면분회(분회장 배만식)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세대를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연말 맞이 따뜻한 정을 전했다.

자유총연맹 현곡면분회는 매년 연말이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더불어 살아가며 하나된 현곡면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방문한 세대 중 다운증후군 질환으로 모의 24시간 양육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도 녹일 만큼 회원 개개인이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 열정은 현곡면이 화합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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