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후 01: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5일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사랑의 쌀과 온정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안종근, 부녀회장 박분선)는 14일 온정을 담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매년 연말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해 온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이 구매한 쌀과 기부받은 쌀(김주환 감사) 120포(1포 10kg)를 지역의 홀몸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구와 관내 장애인 시설인 예티쉼터에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안종근, 박분선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소외 계층의 복지와 정이 넘치는 강동면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