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보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비즈쿨 할랄문화 창업 연수
-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학 University of Malaya에서 할랄문화 창업을 배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08일
| | | ↑↑ 주정보고등학교,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학 University of Malaya에서 할랄문화 창업을 배운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비즈쿨 선도학교이자 비즈쿨 전국회장교인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창업진흥원,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영주동산고등학교(교장 지수찬)와 공동으로 18개 경북지역 중, 고등학교의 창업비즈쿨 지도교사와 동아리 대표학생을 40명을 대상으로 할랄문화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달 29일(수)부터 이번 달 2일(토)까지 3박 4일간 University of Malaya에서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할랄문화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유영석 주말레이시아 대사, UM 학장과 교수, 코트라 오유진과장, OKTA 전광재회장이 말레이시아 전반에 대한 정보 전달은 물론 할랄 창업에 관한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특강이 열렸다.
비즈쿨이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한 창업교육을 지원해 주는 중요한 국가 정책사업으로서 전국 약 500개 학교가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행,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국책사업 중의 하나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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