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울타리회, 사랑 가득담은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선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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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한울타리회(회장 김태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아름다운 선행으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현재 김태달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로 지역의 대자원, 성애원, 결손가정, 독거노인가구, 교도소 등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학용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 등 필요한 부분에 진심을 담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김태달 회장은 “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라며 “작은정성, 작은도움 이지만 항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활에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봉사활동에 박대원 CBN뉴스 대표이사가 동참해 주셔서 회원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