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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포항 북구 북쪽 11km 지역 규모 3.6 여진에 영향없어 `정상가동`

- 20일 오전 6시 5분에 발생한 3.6지진에 영향없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20일
↑↑ 월성원자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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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수원은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20일 오전 6시 5분 발생한 규모 3.6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9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진에 의해서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은 없으며 한수원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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