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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 지진피해 없이 정상 가동

- 동굴처분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 현장 확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 원자력환경공단 중앙현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15일 오후 2시 29분 포항시 북구 북쪽 9km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 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유관기관, 언론, 지역 주민 등에 알렸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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