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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새마을동산 기념비 제막식 열려

- 안강읍 국도 28호선 IC 안강입구, 주민들에게 경관조성 및 쉼터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 새마을동산 기념비 제막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14일 안강읍 국도 28호선 IC 안강입구에서 ‘새마을 동산’ 조성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동산 조성사업은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회장 유규종)가 주관하여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써 안강-포항-경주 나들목 안강리 605-3번지 일원에 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고, 시회장단과 23개 읍면동 회장, 최병준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동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을 공휴지에 동산을 조성하여 경관을 가꾸고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했으며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들과 안강읍새마을협의회원들이 게양대 설치작업 등 동산 조성을 위해 많은 일손을 보탰다.

박서규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방치되어 있던 곳이 이렇게 깔끔하게 조성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강읍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 꾸준히 관리하여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안강읍의 여유공간을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읍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헌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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