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후 01: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기상청.국립기상과학원 ‘제10회 구름물리-에어로졸 워크숍’ 경주 개최

-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경주 하이코 컨벤션센터 -
- 국내외 구름물리와 에어로졸 전문가들 워크숍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 제10회 구름물리-에어로졸 워크숍 경주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기상청(청장 남재철) 국립기상과학원(책임운영기관, 원장 조천호)은 구름물리와 에어로졸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인공증우/인공증설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경주 하이코 컨벤션선터에서 ‘제10회 구름물리-에어로졸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름물리와 에어로졸 관련 해외 전문가(미국, 중국, 러시아)와 국내 학계, 연구기관, 기상기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구름물리, 에어로졸, 인공증우/인공증설 등에 대한 초청강연과 학술발표(구두 22편, 포스터 17편)가 있었다.

주요내용은 구름물리-에어로졸 상호작용, 연구용 기상항공기 운영과 활용,한·러 기상조절 기술 교류 워크숍을 통한 평창지역 인공증설 실험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름, 에어로졸, 강수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공증우/인공증설 실험에 대한 기술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