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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베트남 관광객 경북유치 `총력`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연계 여행업계 간담회 열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2일
↑↑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사장이 경북관광컨텐츠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11.11~12.3)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엑스포 현지 홍보 및 베트남 관광객 경북유치를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를 지난 10일 호찌민시 현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중 현지 여행업계를 통한 엑스포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와 베트남인 들이 좋아하는 경북관광 컨텐츠(전통문화관광 상품,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체험 결합상품 등)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지난 4월 실시한 '베트남 관광시장 개척단' 운영시 MOU체결한 상품개발에 대한 실무회를 개최하고 엑스포 이후의 베트남 관광객유치를 위한 '포스트 호찌민-경주 엑스포 상품'에 관하여 논의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이번 간담회는 MOU 체결된 베트남 우수여행사와 함께하는 엑스포 홍보 및 '포스트 엑스포 상품'개발을 겸한 자리였다.”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가 베트남과 경북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 교류의 장 뿐만 아니라 경북도에 좀더 많은 해외 관광객이 유치되는 시금석이 될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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