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제5회 경주교육장기 어머니 피구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6일
| | | ↑↑ 어머니 피구대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5일(토) 경주여중 체육관에서 25개교 500여명의 선수 및 응원단 과 교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제5회 경주교육장기 어머니 피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학교별 뜨거운 응원 속에서 예선 조별 리그를 거처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최우수 선수로 선발된 유림초등학교 김현옥 어머니는 연습하는 동안 학교와 소통의 기회가 되었고, 어머니들 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은 유림초등학학교, 준우승은 경주초등학교, 중등부 우승은 신라중학교, 준우승은 안강중학교 어머니 피구단이 차지하였으며, 가장 열띤 응원을 보내준 단결상은 불국사초등학교와 경주여자중학교 응원팀이 차지했다.
구종모 교육장은 “ 피구를 통해 땀과 감동으로 행복을 느끼고 교직원들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학교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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