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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7 마을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자원 서비스연계 등 복지허브화 안정 정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31일
↑↑ 2017 마을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3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복지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관계복지서비스에 대한 내용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만 민관협력 지원사업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태룡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정과제인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추진사항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찾아내고 지역 내 복지자원의 서비스연계지원을 위한 읍면동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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