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신입당원 연수회’ 개최
-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순자 중앙연수원장, 황중선 前합참 작전본부장 등 초청 특강 - - 김석기의원, “신입당원들의 당 핵심가치 공유 및 애당심 고취 계기 될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9일
| | | ↑↑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연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가 최근 입당한 신입 당원을 대상으로 ‘2017 신입당원 교육 및 연수회’를 지난 28일(토) 오후2시 부터 1박 2일 간 경주 소재 마우나오션 리조트 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와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회에는 김석기 의원을 비롯한 전희경 당 대변인(국회의원), 박순자 중앙연수원장, 김재원 경북도당위원장, 황중선 前합참작전본부장(육군중장 예편), 진혜영 인천 선관위 지도담당관 및 신입 당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금번 당원 연수는 자유한국당의 핵심가치인 합리적 보수주의, 나라와 국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가를 위한 당과 당원의 역할 등 보수의 가치와 신념을 신입 당원들과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당협 당원 연수에 이렇게 중앙인사가 대거 참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특히나 1박 2일 동안 당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경주시 당협뿐만 아니라 전국 시. 도 당협 중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당 대변인으로써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논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국정 운영 문제와 보수의 대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라크 자이툰 사단장, 육군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황중선 전 육군중장이 특별 초청되어 최근 안보위기와 관련된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으며, 진혜영 인천시 선관위 지도담당관이 ‘6. 4 지방선거’에 관한 선거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당의 미래와 희망을 적은 종이로 비행기를 만들어 함께 날려 보내는 행사인 ‘날아라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정치역량 강화를 위한 조별 분임토의 및 레크레이션, 해맞이행사 등 당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프로그램도 이뤄졌다.
금번 당원 연수를 주관한 김석기 의원은 “국가와 보수의 위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해주신 신입 당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신입 당원들께서 당의 핵심가치인 보수이념과 안보관을 공고히 하고 애국심과 당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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