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의원, 안강지역 농민들과 함께 `벼베기` 수확 동참
- 지난 5월 모심기 이어 농민들과 벼베기 함께하며 극심한 가뭄 견뎌낸 수확의 기쁨 함께 해 - - 김석기의원, “어려운 영농여건 개선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7일
| | | ↑↑ 김석기 국회의원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이한 가운데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주시)이 27일(금) 경주 안강 육통들을 찾아 벼베기로 바쁜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 의원은 올 봄 모내기철에도 해당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으며, 당시 모내기를 함께한 농민들과 ‘모내기를 함께했으니 벼베기도 함께 하자’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벼베기 참여로 지역 농민들과의 약속을 지킨 김 의원은 그동안 경주 전역의 가뭄 현장을 다니며 가뭄피해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꼼꼼히 살피는 등 극심했던 경주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해서 힘써왔다.
특히 김석기 의원은 상습가뭄지역의 근본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관련기관과 협의를 계속해왔고 지난 5월에는 237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경주 효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올 봄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과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영농여건 개선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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