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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교육

- 복지허브화 우수기관 창녕군 남지읍 방문, 협의체 성과 및 지역특화사업 벤치마킹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복지허브화 우수기관 창녕군 남지읍을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경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창녕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판암)와 창녕군 맞춤형복지팀장으로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추진과정, 성과에 대한 폭 넓은 설명과 함께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화 월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네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비록 어깨가 무겁지만, 이웃이 아닌 가족의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창녕군의 우수한 협의체 성과를 본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만의 특화사업을 만들어, 살고 싶은 경주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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