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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맞춤형복지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6일
↑↑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길거리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4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홍보를 실시했다.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은 주민들의 복지허브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지역의 복지자원에 대한 협조 및 대상자를 먼저 찾아가서 꼼꼼하게 배려하는 복지 실천을 위해 이번 홍보를 실시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상담실에 관한 안내문과 물티슈를 배부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월성동에는 권역형으로써 7월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내남면과 황남동, 불국동, 보덕동, 월성동의 5개 읍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43가구에 98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휴일에도 협의체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복지허브화는 지역복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먼저 찾아가서 꼼꼼하게 배려하는 맞춤형 복지의 실천을 통해 주민복지가 향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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