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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더케이호텔경주` 소외계층 세대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0일
↑↑ 더케이호텔경주, 지역에 풍성한 한가위 선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더케이호텔경주(대표 이철)는 지난달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세대와 경로당을 방문해 국수 26박스(70만원 상당)를 전달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했다.

더케이호텔경주 유지상 본부장과 김석호 보덕동장은 저소득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국수,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폈고, 또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께 추석을 맞아 인사를 올리며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지상 본부장은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성어린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과 나눔문화 확산의 지역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더케이호텔경주는 매년 저소득가정 집수리를 해주는 재능기부와 함께 후원금, 생필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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