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실내골프연습장 손호익 프로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사거리 서쪽방향으로 50M 지점 2층 건물에 위치한 '경주실내골프 연습장'에서는 사람사는 냄새로 회원 서로 간 대화가 통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동네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실내골프연습장 대표 손호익(54세) 프로는 연습장을 찾아오는 초보자의 강습부터 연습장을 이용하는 회원들과 끈끈한 정이 살아 넘치는 소통으로 변호사, 세무사, 교사, 공무원, 운동선수, 회사원 등 각계각층으로 폭넓게 이어진 인맥으로 연습장을 운영해 가고 있다.
그야말로 한번 찾은 고객은 영원히 함께한다.
늘 긍적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강습 시간에도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이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자신의 노하우를 통해 상세히 전달하여 초보자가 빠르고 쉽게 습득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인기도 많다.
강습생 A씨는 “골프를 배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일상에 받는 스트레스를 연습과 인간적인 대화를 통해 날려 버릴 수 있어 참 좋다”고 말했다.
손호익 프로는 “늘 긍적적인 사고가 긍정 바이러스를 생산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를 즐긴다면 실력 배양은 물론이고 건강과 함께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는 실내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7년 10월 0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