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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암곡동 `억새 군락지 무장봉` 노선버스 증회 운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06일
↑↑ 현수막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오는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암곡동의 노선버스를 토, 일, 공휴일(1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증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주시와 경주경찰서는 가을이 되면 억새 군락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무장봉 일원에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많은 주차 차량이 발생함에 따라 동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부득이 교통 통제를 하오니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현수막을 게첩했다. 

이 지역구(황오 동천, 불국, 보덕동)의 박귀룡 경주시의원은 "무장봉 억새 군락지를 탐방 하시는 관광객들은 정차와 교통통제를 꼭 참고 하셔서 사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지역의 노선버스 이용 요금은 1,300원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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