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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용 상수도 정기 수질검사 결과 `적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30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3/4분기 전용상수도의 수질검사결과 관내 대상 시설 6개소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전용상수도란 1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시설에서 자가용도로 개발, 사용하는 상수도를 말하며, 경주시 관내에는 대규모 위락시설 4개소, 공장 1개소, 학교 1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전용상수도는 개별 시설에서 수원 및 공급시설 관리를 하는 관계로 관리자의 업무역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주시 상수도과 먹는물 시험팀에서는 전문 공무원들의 기술지도와 관리감독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2017년 9월, 관내 6개 정수장(시설용량 99,500㎥/일)에서 하루 96,000㎥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박수현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장은 “수질검사 및 정수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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