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후 01: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서면, 추석맞아 장애인시설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 서면, 장애인시설 및 저소득 장애인 세대 위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면장 김수식)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지적 및 발달장애우들의 안부확인과 추석인사를 위해, 장애인시설 다사랑(시설장 서동수)을 방문하여 백미 60kg과 생필품 3박스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서 김수식 면장은 입소자와 시설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장애인시설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중증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조손세대를 방문하여 아동의 양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백미 40kg과 생필품을 전달 후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동수 다사랑 시설장과 중증장애아동세대는 “그동안 장애인의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바쁜 일정 중에도 일일이 안부를 물어준 면장님께 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수식 서면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취하하며 “시설종사자와 보호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면민의 온정으로 모두가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