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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2017 한마음 결의 대회 개최

- 익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교류 및 특별강연으로 성숙한 문화 조성 다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2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7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자매도시인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회장 류광수)의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경주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회의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주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모범 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졌고,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멋진 인생 자신감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올바른 가정문화와 성숙된 문화국가 조성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다문화. 다자녀 가족 격려 등을 통하여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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