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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맞이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특집 프로그램 `공연.전시`

- 명품전통공연 시리즈 ‘추석60분’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미술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
↑↑ 신라오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이 2017년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경주의 숨겨진 전통공연을 찾아보는 ‘명품전통공연 시리즈 <추석 60분>’은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교촌한옥마을, 봉황대, 국립경주박물관 등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신라향가, 대금산조, 퓨전국악 등 명품국악공연과 창작공연 신라오기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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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주문화재단은 추석연휴 동안 경주예술의전당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전시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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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매년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해왔으며, 그동안 고향의 멋을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대표이사는 “명품전통공연 시리즈 <추석60분>은 경주의 고풍스러운 명소와 우리 국악과 연희가 만나는 이색공연으로서 고향을 찾는 분들과 가족들에게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며, “경주문화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를 통해 어느 때보다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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