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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직장적응 교육’ 특강

-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돕고 경력단절 사전예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5일
↑↑ 경력단절 예방 특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는 지난 22일 주식회사 삼오(현곡면 소재)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 ‘취업자 직장적응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상사 특히 동료와의 의사소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와 타인의 관계, 나와 조직과의 관계를 건강한 관계로 연결할 수 있는 대화법을 익힌 후, 심신안정을 유도하며 일과 가정 양립의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실내 방향제(디퓨저)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일·가정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하여 가정에서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또 다시 경력단절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직무스트레스 사전예방을 통해 고용유지율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자 및 구직자 사후관리 사업 뿐 아니라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새일 여성 인턴 및 시니어 인턴 지원, 기업체 사후관리, 구인·구직 취업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업자 멘토링, 워킹 맘 진로설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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