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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경주시 당원협의회, 지역 양계농가돕기 계란 특판행사 개최

- 지역양계 농가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 홍보. 지역 사랑 솔선수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3일
↑↑ 지역양계농가 돕기 계란 판매를 하고 있는 박병훈 바른정당 경주시 당협위원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바른정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병훈)는 22일 오전 11시 부터 최근 살충제 파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경주KT전화국 앞에서 지역당원들과 계란팔기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살충제 계란여파로 판매소비가 급감한 지역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계란보다 질 좋고 안전한 지역양계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계란을 한판에 30%정도 할인된 가격인 3,900원에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박병훈 바른정당 경주시당협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으로 추석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반면 지역양계 농가가 계란소비 위축으로 출하량이 쌓여 시름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지역의 양계농가를 걱정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른정당이 어려운 지역의 농축산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총선 때 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지역농가를 돌며 농가현황과 지역 현안를 챙기기 위해 발로 뛰는 "민생투어"를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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