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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영신정공(주)노동조합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1일
↑↑ 영신정공 노동조합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돕기 생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소재 영신정공(주)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0포,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영신정공(주)노동조합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으며, 특히 2002년부터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및 라면 등 후원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장복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영신정공 노동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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