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후 01: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공공시설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일제 점검

- 경찰 신경주역, 경주역, 버스터미널 등 시설 관계자 합동 점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8일
↑↑ 경주경찰서 불법촬영 범죄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은 지난 15일(금) 경주시 관내 다중이용 공공시설인 K.T.X 신경주역. 경주역. 버스터미널의 공용화장실에서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최근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자의 처벌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국민 공감대 형성, 불법촬영 기기의 불안감으로 부터 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보호하기위해 이날 대대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는 경찰 및 해당 공공시설 관계자 합동, 불법촬영 기기 탐지장비를 활용, 과학적인 방법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양우철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불법촬영 기기로부터 안심하는 그날까지 예방·단속 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