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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야간문화콘텐츠 `봉황 프리마켓` 다양한 이벤트 열려

- 8일~9일 비롯한 매주 금,토 봉황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
- 새로운 야간문화 콘텐츠로 성장하여 관광객 몰이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7일
↑↑ 매주 금요일, 토요일 경주 봉황 프리마켓 방문해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도심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름다운 경주 도심의 밤과 여유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경주 봉황 프리마켓’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봉황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천년야행과 봉황대뮤직스퀘어와 연계한 2차례에 걸친 프리마켓 연합전과 지난달 25~26일간 열린 경주 봉황 프리마켓이,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면서 천년고도 경주의 새로운 야간문화콘텐츠로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아 정례적으로 열리게 됐다.

봉황중심상가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주시와 한수원이 후원하는 ‘경주 봉황 프리마켓’은 오는 8일과 9일을 비롯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봉황 문화의 거리(내남사거리~청기와사거리)에서 프리마켓 오픈을 비롯한 버스킹 공연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주말 밤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경주 봉황 프리마켓을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향후 그림그리기 대회와 야외 영화제 등 시민들이 잊지 못할 경주 도심의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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