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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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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관만들기(완성)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오는 18일(월)부터 11월 27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을 운영한다.
‘반짝반짝 신라의 황금 보물’은 ‘휴관 없는 박물관’ 운영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월요일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유아(6~7세) 및 초등생(1~3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에 선택된 시간에 맞추어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라 황금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신라 금관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황금의 나라’로 불렸던 신라는 8세기 편찬된 '일본서기'에서도 ‘눈부신 금은(金銀)의 나라’로 기록될 만큼 황금 문화재의 우수성이 뛰어났다.
신라의 다양한 황금 문화재는 그 가치와 의미가 매우 높아 현재까지도 신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신라 황금 문화의 우수성을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신라의 대표 황금 문화재인 금관을 신라인이 사용했던 공예기법을 응용하여 제작해봄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교육 및 행사’ - ‘참가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립경주박물관은 금년부터 월요일에도 정상 개관하고 있으며 ‘휴관 없는 박물관’ 운영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박물관 개관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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