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랑 23, 자연환경 정화활동 및 행복담은 책 모으기 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자료사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사랑23'(회장 박대원)은 지난달 26일(토) 오전 10시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자연보호 정화활동 및 행복담은 책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진락 도의원, 박귀룡, 한순희, 손경익 시의원,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과별로 조를 나눠 황성공원에서 경주여고 남쪽 황성대교까지 자연보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참석 회원들은 각자가 소장하고 있던 책 한권씩을 기부하는 행복담은 책 모으기 행사에 동참했다. 기부된 책은 시정새마을과를 통해 지역 도서관으로 이관 된다.

박대원 회장은 "'남들이 안하는 일을 우리는 한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원들의 진정한 정성을 담은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경주지역에서 제일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