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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학교 밖 청소년 건강한 성장지원 `생활밀착` 홍보

- 시내 200여개 버스정보시스템(BIS)에 꿈드림센터 홍보동영상 현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2일
↑↑ 꿈드림센터 버스정류장 정보시스템 통한 생활밀착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 내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꿈드림센터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경주시내 약 200여개 버스정류장 정보시스템(BIS)에 꿈드림센터 홍보동영상을 현출하고 있다.

꿈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경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정류장에 지속적인 홍보동영상을 현출함으로써, 꿈드림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임과 동시에 자발적인 참여유도와 건강한 생활 분위기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꿈드림센터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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