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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회·통장협의회, 말복맞이 경로당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5일
↑↑ 황남동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말복맞이 경로당 위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 주민센터(동장 장진)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이하여 황남동새마을회(회장 오주도, 부녀회장 임순자), 황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석만, 회원28명)와 함께 지역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국수, 멸치, 수박 등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은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 김항대 의회운영부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여름 막바지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당부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폭염특보 발령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가 없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경로당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황남동새마을회와 통장협의회는 금번뿐 아니라 수시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묻기를 잊지 않고 실행하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들에 여름나기 좋은 물품 등을 지원하여 칭송이 자자하다.

장진 황남동장은 "어르신들이 활력을 잃지 않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폭염취약계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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