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안전취약계층에 소방안전용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11일
|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사무소(면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10일 경주퀸즈로타리클럽(회장 이경숙)과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필교)에서 후원받은 소방안전용품을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경주퀸즈로타리클럽과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는 매년 생필품, 연탄 등을 강동면 소재의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필교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장은 “경주퀸즈로타리클럽과 함께 준비한 경보장치 200개와 초기소화기구 100개를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주민들이 화재발생시 초기진화나 신속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후원해주신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물품이 기초소방시설이 부족한 가정에 고루 분배되어, 안전하고 살기좋은 강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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