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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주소방서, 고속도로 이용객 재난대응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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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이용객 '재난대응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경주휴게소(하)에서 고속도로 이용객과 휴게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터널이나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능력을 배양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의 제원과 관리 요령, 올바른 사용법과 실제 소화기 사용 체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 또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은 교통사고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평상시보다 높기 때문에 개개인이 기초 소방시설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같은 초기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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