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소통의 날 `지구에서 가장 재밌는 가족사진전’ 사진 접수

- 오는 24일~내달 7일 경주시청에서 전시,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 가족사진전 통해 가족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갈등 해소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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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23개 읍면동 행복한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동천동 마을공동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구에서 가장 재밌는 가족사진전’을 위해 사진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내달 7일까지 경주시청에서 전시되며,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손자, 손녀 자랑 사진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현재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전시기간을 연장해 게시하고 있고, 이를 찾는 주민들의 소통거리로써 동천동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 주제는 ‘지구에서 가장 재밌는 가족사진전’으로, 가족과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재미있는 특성이 드러나는 사진이면 경주시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제에 맞는 사진 1점과 함께 가족 소개 및 사진 설명, 접수자 정보를 적어 자원봉사센터 이메일(gyeongju1365@hanmail.net) 또는 담당자 카카오 톡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가능하나, 반드시 원본파일을 보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경주자봉.org/gyeong/) 또는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