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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철구 신임 부시장 내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4일
↑↑ 강철구 경주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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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정기인사에서 강철구 부이사관(3급)이 신임 경주부시장으로 내정됐다.

강철구 신임 경주부시장은 60년생 안동출신으로 1979년 안동고를 졸업했고 1983년 영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학사와 2004년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85년 지방행주사보로 청송군 파천면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 2009년 지방서기관을 거쳐 2013년 울릉부군수, 2014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2015년 상주부시장, 2016년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파견 2017년 장기교육을 마치고 복귀 하면서 이번 정기인사에서 2017년 8월 8일자로 경주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본관은 진주며, 가족은 부인 안병숙 여사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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