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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 특색있는 홍보전략 제시

- 3일 대회의실 홍보자문위원회 회의, 시정소식지 발간과 홍보현판교체 등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3일
↑↑ 홍보자문위원회, 특색있는 홍보전략 강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소식지 가을호 발간을 앞두고 홍보자문위원회(위원장 오연진) 회의를 가졌다.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는 학계와 시민단체, 홍보업무 및 홍보물 제작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소식지를 비롯한 시 홍보업무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 시정홍보 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내용으로 시정소식지 가을호에 수록될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개최에 대한 특집과 북부시장 청년몰 홍보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홍보자문위원회는 두 번째 안건인 경주-울산 경계 지역의 홍보현판 교체 건에 관하여 공감하며, 여러 가지 경주만의 특색을 잘 살린 현판의 활용으로 경주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를 할 것을 자문했다.

이외에도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및 화랑대기 축구대회, 국제물주간 행사,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가오는 주요행사들을 앞두고, 시의적절한 홍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강인구 공보관은 “시의 홍보방향을 설정하는 홍보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안건을 비롯한 시정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을 적극 수렴하여 시정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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