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7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과제빵 평생 교육을 31일(월)부터 내달 4일(금) 5일간 본교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경주정보고등학교는 방과 후 학교 및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교실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실습실 확충을 비롯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생들은 제과제빵 방과 후 및 동아리활동을 통해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함께 관련분야 취업을 위한 준비도 꼼꼼히 하고 있다.
김도현 경주정보고등학교 교장은 "학생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늘 항상 학교에서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지역주민에게 재능 기부하는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은 배운 제과제빵 지식을 재능 기부하기 위해 지역주민은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있다.
총 6명의 학생이 방과후 교사를 도와 지도하여 한층 더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과제빵에 관심만 있으면 학생에게 제과제빵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학교에서 하는 수업 이외에 자신의 끼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