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교통안전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6일
|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은 26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솔찬누리화랑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와 연계하여 실시했고,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 교통법규와 안전한 보행습관, 안전한 자전거 운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된 ‘포켓몬GO 게임’과 관련 위험성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누리2반(중2) 한 청소년은 “평상시 길을 건널 때 무단횡단을 하거나 휴대폰 사용을 많이 했는데, 순간의 방심이 교통사고로 이어져 목숨을 잃을 수 있기에 앞으로 길을 건널 때 주위를 잘 살펴야겠다.”고 말했다.
이승열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안전교육과 더불어 여름현장체험캠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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