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은 24일 오후 4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솔찬누리화랑 구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양치질(잇솔질)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함으로써 잘못된 양치습관을 교정하는데 중점을 뒀고, 충치예방에 대한 영상물 시청과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 내 세균 알아보기’ 체험을 통해 올바른 치아관리에 대한 효과를 높여 치아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올바른 잇솔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치아가 노년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습관을 익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지킴이 의식 확립을 위해 정기적인 구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