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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남산마을 건강위원회의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1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서는 21일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신규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월성동의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수시로 논의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남산마을회관에서 ‘건강위원회의 사무실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 및 현판식에는 이동호 도의원, 손경익, 최덕규 시의원, 김경희 보건소장, 최정화 월성동장을 비롯하여 안철우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사무소분소장, 임재균 남산경로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들의 축사와 현판식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 직후 건강위원회 월례회의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월성동을 건강새마을에 적합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세동 월성동건강위원회 위원장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화합의 장소에서 건강수준향상과 지역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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