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2 오전 08:48: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남부보훈지청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 방산업체 (주)풍산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0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대구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황후연)은 19일 합동으로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방산업체인 경주 (주)풍산을 찾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주)풍산(대표 박우동)은 1973년 국내 최초로 방위산업에 진출, 도전․창의․변화․확인․소통을 핵심가치로 노사가 뜻을 함께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 경주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종합탄약업체로 국군이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을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다.

이번 (주)풍산 안강사업장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국방과 안보에 대해 토론하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다.

견학을 마친 직원들은 “포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힘든 생산과정이지만 밝은 미소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풍산 직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자부심으로 탄약 생산을 하며, 국토방위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을 보면서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향후 지속적으로 직원 안보교육을 실시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안보 견학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