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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내일로(Rail-ro) 경북관광 홍보단 초청 팸투어˝

- 기차타고 욜로(YOLO)오이소! 경주·포항지역 관광홍보 위한 팸투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4일
↑↑ 내일로팸투어단 불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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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13일~14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내일로 경북관광 홍보단 200명을 초청해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일로 경북관광 홍보단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만29세 이하 내외국인 청년 1,000명으로 구성, 이중 200명이 ‘대한민국 테마관광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역사기행 코스를 답사하기 위해 경주와 포항지역을 방문했다.

홍보단은 13일 서울역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기림사의 템플스테이 시설 및 사찰을 답사하고 야간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관광지를 방문해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했다.

다음날 포항을 방문하여 해돋이 명소이자‘경북 유일무이 관광지’중 하나인 호미곶과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죽도시장 등 1박2일 일정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SNS 홍보, 여행사진, 여행후기 작성 등 미션을 통해 경북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요즘 문화트렌드를 대표하는 ‘욜로(YOLO)족’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이 경북을 여행하며 SNS를 통해 공유하는 생생한 정보들이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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