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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나는 봉사하고 썸 타고˝ 프로그램 신청자 모집

- 오는 21일까지 25~35세 싱글남녀 30명 선착순 모집 -
- 봉사 속 이성과의 교제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0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나는 봉사하고 썸 탄다!’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2017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나는 봉사하고 썸 탄다!’ 사업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보자는 취지아래 현실적으로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2030세대에게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25세에서 35세 이하의 싱글 남녀이며,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된 대상자는 오는 28일 ‘가면무도회’를 시작으로 ‘경주를 지켜라’, ‘밥차는 사랑을 싣고’, ‘경로당을 부탁해’, ‘1박2일 자원봉사 캠프’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및 이성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 1388)로 신청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경주자봉.org)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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