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 신나는 두드림 난타교실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6일
|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경하)에서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25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두드림이 있는 난타교실을 개강했다
중부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새 단장 이후 주민들의 호응 속 헬스, 댄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새로 개강한 난타교실 수강생 25명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신명나게 연주를 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경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난타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기를 바라며, 생활 속 음악을 즐기며 배움이 다시 재능기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난타교실의 개강을 축하드리며, 신나는 난타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찾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바이러스가 넘치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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